2026학년도 숭실대 재외국민 특별전형

안녕하세요. 블러그 지기 Jay입니다.

 

2026학년도 숭실대학교 재외국민 특별전형에 대해 하나씩 차근차근 살펴보려고 합니다.

재외국민 전형으로 숭실대 입학을 고려하고 계신다면, 꼭 끝까지 읽어주세요! 😊

1. 지원자격

우선, 누가 지원할 수 있는지부터 확인해볼게요.

✅ 기본 요건

• 고등학교 졸업(또는 2026년 2월 졸업 예정)자
• 국내외에서 총 12년(24학기) 이상의 교육 과정을 이수한 자

✅ ‘12년 교육 과정’이란?

• 우리나라의 초등학교 1학년 1학기부터 고등학교 3학년 2학기까지 연속적으로 학업을 이수해야 해요.
• 만약 국내외 전·편입 과정에서 학제 차이로 인해 학기가 모자라게 된다면 최대 1개 학기(6개월)까지 인정됩니다.
  (즉, 최소 11년 6개월(23학기) 이상 이수해야 해요.)

🚨 하지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인정되지 않아요.
❌ 외국 검정고시 (예: 미국·캐나다의 GED, 중국의 자학고시 등)
❌ 홈스쿨링
❌ 국내·외 교육부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는 학교

📌 3년 특례 vs. 12년 특례, 차이가 뭘까요?

• 3년 특례: 중·고등학교 과정(6년)을 해외에서 이수한 경우
• 12년 특례: 초·중·고 전 교육 과정을 해외에서 이수한 경우

※ 단, 3년 특례의 경우 부모님이 해외에서 ‘상근’ 근무 중인 경우에만 인정돼요.
즉, 단순 유학이나 연수, 장기 출장 등은 해당되지 않으니 주의하세요!

그리고 복수국적자라면 반드시 재외국민 특별전형으로 지원해야 하고,
만약 복수국적 상태에서 한국 국적을 포기했다면 이 전형으로 지원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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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형 시기 (연 1회 모집)

📌 숭실대 재외국민 특별전형은 전기(3월 입학) 모집만 있어요!
즉, 7월 한 번만 지원할 수 있으니 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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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형 방법 (서류 100%)

 

숭실대학교는 100% 서류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합니다.
즉, 별도의 필기시험이나 면접 없이 고등학교 성적과 활동 증빙자료를 기반으로 평가해요.

✅ 평가 요소

1. 학업역량 – 고등학교 내신 성적 등
2. 활동역량 – 수상 실적, 봉사활동, 동아리 활동 등
3. 잠재역량 – 성장 가능성, 자기주도 학습 경험 등

✅ 동점자가 나오면?
학업역량 > 활동역량 > 잠재역량 순으로 점수가 높은 학생이 우선 선발됩니다.

✅ 선발 방식
모집 단위별 서류 평가 총점이 높은 순으로 선발되며,
만약 모집 인원이 미달되더라도 수학 능력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선발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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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모집 인원

📌 3년 특례(중·고교 과정 국외 이수자)

• 단과대학별 배정 인원에 따라 선발되며, 학과별 최대 모집 가능 인원을 초과할 수 없어요.
• 건축학부 건축학전공은 5년 과정입니다.

📌 12년 특례(전 교육과정 국외 이수자)

• 정원 제한 없이 모집해요!

📌 추가 합격 가능성?

• 3년 특례 지원자는 최초 합격자 발표 시 예비순위가 함께 발표돼요.
• 만약 등록 포기자가 나오면 예비순위에 따라 추가 합격자가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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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면!

📌 2026학년도 숭실대 재외국민 특별전형 핵심 포인트

1. 모든 전형은 서류 100% 평가로 진행됩니다.
2. 서류 평가는 학업역량, 활동역량, 잠재역량을 종합적으로 고려합니다.

이제 전형의 주요 내용을 이해하셨나요? 😊
지원하시는 모든 분들이 좋은 결과를 얻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Cheer Up^^